사진 제공 = 이베이코리아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선두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외부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가맹점들로 넓히면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G마켓·옥션에서 적립된 스마일캐시를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게 하는 혜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5월 31일까지 파리의아침세트를 오전 7~10시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1천원을 할인해 준다.

던킨도너츠 매장에서도 오는 6월 30일까지 해피앱 스마일페이로 첼시바이브커피 결제 시 1천원을 현장 할인해준다.

온라인서점 알라딘에서는 30일까지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6천원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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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복사·스캔 앱 '애드투페이퍼에서 스마일페이로 프린팅 전문 캐시인 애딧을 충전하면 10% 스마일페이 캐시백과 1천 애딧을 추가 적립한다.

동남아여행전문 몽키트래블에서는 스마일페이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 최대 5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적립해 준다.

온라인 사용범위는 더 넓다.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인터넷 서점 '알라딘', 온라인몰 소니플레이스테이션, 휠라코리아,  갸스비, 신선식품 전문몰 '마켓컬리', 대학생 복사·스캔 앱 '애드투페이퍼’, 동남아여행전문 ‘몽키트래블’ 등에 스마일페이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 나영호 본부장은 "스마일페이의 장점은 고객층이 이미 온라인·모바일 쇼핑에 익숙하고 적립된 스마일캐시 복합결제 비율이 높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가맹점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보다 폭넓은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스마일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