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볼륨 컨템포러리 브랜드 TNGT가 전속 모델 박보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컷은 TNGT는 디자이너 최범석과의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와 협업한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공개됐다.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SNS 공간에서 마주한듯한 박보검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포노 사피엔스의 표현 수단이 되는 이미지, 텍스트, 이모티콘은 이번 컬렉션에서 원과 직선으로 치환됐다.
박보검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셔츠, 치노 팬츠 등에서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박보검은 야구공 같은 원 모양의 소품으로 경쾌함을 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