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5월 2일까지 '런칭 3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리니지M 게임 내 상점에서 '300일 기념 반지'와 '300일 신비한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엔씨는 '300일 기념 반지'를 '300 아데나(게임 내 재화)'에 판매한다. 300일 기념 반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의 방어력과 능력치를 향상시켜 준다.
이후 '1주년 기념 반지'의 재료 아이템으로도 쓰여질 예정이다.
'300일 신비한 상자'는 '365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300일 신비한 상자'에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사파이어/루비 중 1종을 얻을 수 있다.
'300일 신비한 상자'는 매일 한 번씩 총 50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50번째에서는 퓨어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300일 기념 이벤트 사냥터인 '신비한 섬'을 오픈했다. 6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입장 가능하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신비한 섬 몬스터를 사냥해 '300일 행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300일 행운 상자에서 영웅 등급 무기와 봉인된 희귀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 보스와 시련 던전을 공략해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에서 300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사파이어·루비 중 1종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300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웹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혈맹 모임 지원금,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