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LF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성별, 연령대별로 인기 있는 캐릭터 장난감부터 블럭, 의류까지 최대 90%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풍성한 할인혜택을 마련해 22일까지는 모바일 앱에서 사용 가능한 어린이날 행사 전용 7% 중복쿠폰을 지급하고, 브랜드별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틀마크제이콥스, 헤지스키즈 등 백화점 및 아울렛 입점 브랜드의 S/S 시즌 인기 의류와 잡화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각종 인기 캐릭터 완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용 아이템으로는 보리보리와 디즈니존이 콜라보한 제품이 특가로 마련된다.
엘사, 백설공주, 라푼젤 등 디즈니 인기 캐릭터 인형과 캐릭터가 그려진 드레스 세트, 디즈니 캐릭터 필통과 노트, 미니 파우치 등 9종을 각 1개씩 랜덤으로 담은 썸썸 기프트박스를 판매된다.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블럭과 교육용 완구, 도서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나 조카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아동복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구성해 아이의 연령이나 취향에 따라 선물을 미리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