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Mnet '고등래퍼2' 지원자들이 펼치는 '역대급' 콘서트의 티켓 오픈이 임박했다.
지난 13일 Mnet '고등래퍼2'는 김하온의 최종 우승과 함께 그 화려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매 방송마다 '레전드' 무대를 갱신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아온 '고등래퍼2' 지원자들이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시청자들을 위해 '역대급' 콘서트를 준비했다.
'고등래퍼2' 파이널에 오른 김하온, 이병재, 배연서, 윤진영, 조원우, 김윤호가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슈퍼루키 : 좋은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슈퍼루키 : 좋은콘서트'는 5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광주, 울산 총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광주, 서울의 경우 오는 19일 오후 7시에, 대구와 울산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학생 관객들을 고려해 3만 3천원에서 5만 5천원 사이로 책정됐다.
이번 '슈퍼루키 : 좋은콘서트'는 멜론에서만 단독 판매될 예정이며,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멜론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