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Максим Полшикарпов / youtube
돈 주고도 못 사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휴대폰 거치대(?)가 등장했다.
최근 유투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반려인은 자신의 배 위에서 꿀잠 중인 고양이 몸에 휴대폰을 끼워 휴대폰 거치대로 변신시켰다.
잠에 취한 고양이는 발버둥 치긴 커녕 양 발로 단단히 휴대폰을 고정하고 있다. 오히려 편한 베개라도 되는 것처럼 휴대폰에 고개를 기대어 낮잠을 즐긴다.
주인도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반려묘는 베개를, 주인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휴대폰 거치대를 얻어 서로에게 '윈윈'인 것이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나도 우리집 고양이로 도전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via Максим Полшикарпов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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