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신라면세점은 인터넷 면세점 적립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지금 당장 강제 출국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사 모두투어와 함께 진행한다.
오는 5월8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에서 '지금 당장 강제 출국행' 기획 페이지에 있는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구입하면 적립 대상이 된다.
여행상품 결제 완료 시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적립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이 적립금은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인기가 높은 해외 여행상품 10가지를 선별해 특가로 내놓았다. 대표 상품은 규슈 온천 3일 49만9천원, 홍콩 렘블러가든 2박4일 29만9천원 등이다.
아울러 '지금 당장 강제 출국행' 이벤트 페이지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면 100명을 추첨해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3만원을 증정한다.
이지혜 기자 ima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