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폰8 시리즈 '레드 스페셜 에디션'이 블랙과 레드 조합이라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애플은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레드(RED)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며 호주와 캐나다, 미국, 영국 등 1차 출시국에서 온라인 주문을 받았다.
이에 벌써 구입을 마친 전 세계 누리꾼들은 각종 SNS에 아이폰8 '레드 스페셜 에디션'의 실물 사진을 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폰8 레드 스페셜은 반짝반짝 광택이 흐르는 강화유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전작과 달리 블랙 색상으로 처리된 앞부분은 세련미가 넘친다.
각도에 따라 후면의 빨간색이 살짝 어두워지는 점은 '레드 스페셜'의 매력포인트다.
실물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얼른 한국도 출시됐으면 좋겠다", "진짜 예쁘다", "완전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이달 말에 아이폰8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64GB와 256GB로 출시되며, 애플닷컴과 애플스토어 앱, 공인 리셀러 등을 통해 99만원부터 판매된다.
레드 시리즈를 구입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글로벌 펀드 HIV/에이즈 기금으로 전달돼 검사, 상담, 치료 및 예방 프로그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