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eeds Taekwondo / Youtube
3살 아기가 사범을 따라 깜찍하게 태권도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유튜브에 올라온 아기의 태권도 시범 영상에 보는 이들의 입가에는 '엄마 미소'가 떠오른다.
사과머리를 한 아기와 사범이 태권도장에 마주서서 우렁차게 인사한다.
사범의 우렁찬 목소리가 도장을 울리자 그 뒤를 이어 하얀 띠 3살 아기의 깜찍한 목소리가 따라나온다.
박력 있는 몸짓도 아니고 발음도 분명하지 않지만 사뭇 진지한 아기의 태도에 절로 웃음이 난다.
장차 훌륭한 태권도 소녀로 자랄 아기의 깜찍한 태권도 품새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a Leeds Taekwondo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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