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아이돌 뺨치는 '넘사벽 미모'로 야구장 직관하게 만드는 치어리더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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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선수들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다. 바로 치어리더다.


치어리더 들은 소멸할 것같이 작은 얼굴과 물기 촉촉한 큰 눈, 상큼한 입술 등 오밀조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올킬한다.


이들의 연예인급 외모를 한 번 목격하면 저절로 야구장 표를 끊게 되는 남성들이 늘어난다고 한다.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야구 덕후로 만들어버리는 넘사벽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리더 12인을 소개한다.


1. 두산 '베어스' 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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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o_hsss'


'치어리더 3대장'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전설이 바로 두산 베어스의 갓현숙.


반짝반짝 빛나는 금발 단발머리가 트레이드마크라면 털털한 웃음은 서현숙의 매력 포인트다.


금발 머리 외에도 갈색, 핑크색 등 다양한 염색 머리카락을 선보이며 야구장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2. 넥센 '히어로즈' 안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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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또한 '치어리더 3대장' 중 한 명으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청초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베이글녀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홍보대사인 '아리아리 걸스'의 치어리더로도 활동했다.


설현 닮은꼴로도 유명한 안지현은 넘사벽 인기로 올 1월에는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커버를 장식해 최단 완판을 경신하기도 했다.


3. 기아 '타이거즈' 김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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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더팩트


소녀시대 수영을 닮은 상큼한 미소의 주인공 김맑음은 기아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기아 팬들 사이에서는 2017년 우승이 김맑음 덕분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팬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


시원하게 쭉 뻗은 174cm의 키에 51kg의 마른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남성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자랑한다.


4.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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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연예인 만큼 넘사벽 인기를 자랑하는 박기량은 데뷔 10년 차 관록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롯데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부산 마스코트로까지 불린 그녀는 올해 28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해 치어리더 부장으로 환상적인 치어리딩을 보여줘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5. 한화 '이글스' 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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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뉴 페이스' 조연주는 아이린과 정채연을 닮은 외모 덕에 야구계의 '아이돌'로 통한다.


올해 막 스무 살이 된 그녀는 고향 울산에서부터 울산 현대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실력을 닦아왔다.


조연주는 얼마 전 치른 첫 무대에서도 팬을 몰고 다니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6. 두산 '베어스' 이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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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계의 아이린 이나경 또한 청순한 외모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같은 팀의 서현숙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 중 1명으로 이름 높다.


최근에는 병영 잡지 '힘'(HIM)의 표지를 장식하며 치어리더계의 라이징스타로서 이름을 알렸다.


7. 한화 '이글스' 이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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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살인 이하은은 지난해 6월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7차전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첫 무대부터 전혀 긴장하지 않고 환한 미소를 선보인 이하은은 하연수와 아이유 닮은꼴로 한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단발머리로 상큼하게 돌아왔다.


8. KT '위즈' 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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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는 나오면 이기는 경기가 많아 지난해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예슬 닮은꼴로 왕방울같이 커다란 눈에 오뚝한 콧날로 미모를 뽐내 '여신급' 미모라 칭송받기도 한다.


2018년도에도 시원스러운 동작으로 변함없이 승리의 여신이 될 예정이다.


9. LG '트윈스' 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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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정다혜 인스타그램


걸그룹 데뷔에 두 번이나 좌절한 끝에 2015년 야구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잠실 성유리' 정다혜다.


웃음이 매력적인 미소 천사로 경기가 안 풀릴 때도 LG관중석을 긍정 바이러스로 이끈다.


LG 응원단의 센터로 키 170cm에 몸무게 48kg의 넘사벽 몸매를 자랑한다.


10. 두산 '베어스' 박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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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jin_0106'


두산 베어스의 센터 박소진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체육관 경호팀 소속 경호원으로 일하다 눈에 띄어 치어리더 제의까지 받은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치어리딩을 할 때 파워풀한 동작으로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확실히 해낸다.


11. NC '다이노스' 이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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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zzzzzoohee'


NC다이노스의 자랑은 작은 얼굴과 군살 1도 없는 넘사벽 몸매를 자랑하는 이주희 치어리더다.


뽀얀 얼굴과 긴 머리에 청순한 모습을 자랑한다.


여기에 연예인 연습생을 준비하며 겸비한 반전 섹시댄스로 야구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2. 두산 '베어스' 천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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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rush___onu'


두산 치어리더의 핫스타는 올해 야구장에 첫 데뷔한 새내기 천온유다.


빵빵한 볼에 사슴같이 큰 눈, 사랑스러운 미소로 정규 시즌 전 시범경기에서부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해 빼어난 춤솜씨도 자랑한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