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엄마 밥상’ 선물받은 유학생들의 반응 (영상)

via AIAcommunity / YouTube

 

살다보면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상이 무척 그리워질 때가 있다. 

 
특히 타국에서 생활하다보면 엄마가 차려주신 따뜻한 밥 한숟가락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자신의 꿈을 향해 낯선 곳으로 떠난 이들에게 '엄마 밥상 차려주기 프로젝트'를 선물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엄마들이 직접 비행기에 올랐다.

엄마는 현지에서 산 재료들로 손수 음식을 만들어 집에서 챙겨온 그릇에 정성껏 담았다.
 
자녀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또 무엇을 가장 먹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엄마' 뿐이다.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엄마가 해준 집밥", "엄마가 해주는 닭볶음탕 먹고 싶네요" 등 엄마 밥상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가장 평범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상이 바로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라는 사실이 새삼 와닿는 영상이다.

 

via AIAcommunity / YouTube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