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레드벨벳, 3개월 연속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평양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레드벨벳이 4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레드벨벳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2018년 3월 5일부터 2018년 4월 6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8,843만 8,696개를 측정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으로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쎄씨


특히 이번 4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에서는 지난 3월 77,029,078개와 비교해 14.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마마무, 3위는 모모랜드가 차지했다. 최근 일본 활동에 전념하며 국내 활동이 뜸했던 트와이스는 4위에 랭크됐다.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그 뒤를 이어 블랙핑크, 우주소녀, 오마이걸, EXID, 소녀시대, 에이핑크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으로 측정한다. 


레드벨벳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빨갛다', '논란되다', '욕먹다'가 높게 나왔다.


인사이트평양 공연 사진공동취재단 = 뉴스1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이린, 북한, 조이'가 높게 나왔으며, 레드벨벳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50.21%로 나타났다. 


한편, 레드벨벳은 이번 달 초 평양 공연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팀에 국내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번 평양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2017년 7월에 발매했던 '빨간맛'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기존 일정을 바꿔 레드벨벳 공연을 관람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레드벨벳 멤버들과 악수하는 자리에서 "같은 동포인에 레드벨벳을 왜 모르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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