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신신제약이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파스 스페셜리스트'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신신제약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우리는 신신 파스 전문가 입니다' 전략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김한기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신제약의 위용에 대해 어필했다.
그는 "신신제약은 59년 역사를 가진 외용 소염 진통제 전문 회사"라며 "파스 전문 연구소가 있고, 외용 소염 진통제 전 라인을 자체 생산하는 유일한 제약회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여러분들은 진정한 파스 스페셜리스트"라고 선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케팅 김상경 상무의 파스 스페셜리스트 소개를 시작으로 오정석 약사의 '약사가 바라는 영업사원' 주제 강연 등이 이어졌다.
행사 끝 무렵에는 이병기 사장이 영업사원들에게 넥타이와 명찰을 수여하기도 했다.
1959년 설립된 신신제약은 우리나라 최초 파스 전문 제약사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