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ogen kosar /Youtube
대형 사고는 잠시 방심한 순간 일어나곤 한다.
특히 휘발유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유튜브에는 불장난(?)을 하다가 화상을 입을 뻔한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두명의 남성이 창고 밖에서 나무와 쓰레기를 태우려고 휘발유를 뿌리고 있다.
한명은 휘발유를 뿌리고 나머지는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데 "뒤로 물러서라"고 경고를 한다.
via logen kosar /Youtube
그런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인화성 강한 휘발유 때문인지 순간 폭발이 일어난다.
노란색 상의를 입은 남성은 다행스럽게 큰 화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머리털과 눈썹이 홀라당 탔다고 말한다.
휘발유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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