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게임 업체 넥슨은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Need for Speed™ EDGE)'에 '핫퍼슛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핫퍼슛'은 주행을 방해하는 자동차를 피하거나 파괴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신규 모드로 최대 4인이 참여 가능하다.
두 종류의 추격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추격 차량이 등장해 박진감을 선사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맵에서 추격 차량을 따돌리거나 파괴하는 등 운전 실력을 겨루는 경주 방식의 기존 스피드전보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넥슨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핫퍼슛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멀티플레이 경기에 참여해 포인트를 모은 유저에게 '람보르기니 차량 3종(Miura SV•Countach 5000•Diablo SV)'이 포함된 'S급 차량 팩 3개'를 지급한다.
또 하루 최대 3회까지 게임에 한 번씩 참여할 때마다 각 등급별(S•A•B•C) '차량 꾸미기'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5종으로 구성된 차량과 휠 색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