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대세 아이돌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새로운 모델이 된다.
30일 하이트진로는 워너원 강다니엘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측은 강다니엘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하이트진로와 강다니엘은 지난해 엑스트라콜드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광고 당시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다.
여름 시즌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실제 광고가 방영된 후 브랜드 조사 결과,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젊고 친근한 이미지가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에도 강다니엘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강다니엘이 젊은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고, 특유의 밝은 이미지가 엑스트라콜드와도 잘 어울려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모델로 선정된 강다니엘은 "모델로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많은 소비자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