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마리오아울렛이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9일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쇼핑몰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친밀감, 구매 경험, 만족도, 신뢰도 등 총 6개 부문에 대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선정했다.
마리오아울렛은 브랜드 인지도, 고객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패션쇼핑몰 부문 대상으로 뽑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총 3개의 관에 약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이다.
개점 이래 합리적 쇼핑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와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영풍문고'부터 리빙브랜드 '모던하우스', 복합놀이공간 'G2존', 이마트 PB브랜드 전문매장 '노브랜드' 등 라이프스타일 MD를 강화하며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마리오아울렛은 유명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아웃렛의 기본을 넘어 끊임없는 도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MD 개편과 대고객 서비스 강화로 기본적인 생활부터 문화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는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