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에 '카이아이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컨트롤을 통해서만 클리어할 수 있는 신규 '카이아의 던전'을 추가해 '테라M'만의 극대화된 파티플레이와 컨트롤의 재미를 선사했다.
해당 던전은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3인 매칭의 던전으로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며 3회 입장까지 '길드 전장 장신구 상자' 등의 풀파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부활절 및 벚꽃 시즌을 맞아 관련 스킨과 펫을 추가한 것은 물론 신규 성장 시스템인 '공학 시스템'도 선보여 성장의 재미를 더했다. 이외 길드 간 경쟁의 즐거움을 배가할 '길드 전장'도 정식 오픈했다.
한편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천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 카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