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꼽혔다. 

27일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아시아머니지 선정 '2017년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국내 은행권 최고 수준 수익을 달성하고 글로벌 손익비중이 13%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뱅킹을 선제로 추진해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아시아머니지 수상자는 전 세계 글로벌 기업과 금융기관의 종사자들이 자유 투표로 선정된다.

특히 은행과 직접 거래 하는 기업체의 실무자들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라는 점에서 고객이 체감하는 금융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