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강레오 셰프가 NH농협은행의 국민공감 캠페인을 위한 홍보모델로 위촉됐다.
28일 NH농협은행은 전날인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국민공감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강레오 셰프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레오 셰프는 '농가소득 5천만원 국민공감 캠페인' 홍보모델로서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농가소득 올라올라 이벤트,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특별강연 및 출장 뷔페, 응원 사연 공모를 통한 요리선물 등이다.
앞으로 강레오 셰프의 활동은 농협은행 공식 SNS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강레오 셰프를 모델로 위촉한 배경으로 "우리 농업농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레오 셰프는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찾아 전국을 찾아다니고,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수료하는 등의 열정을 보인 바 있다.
이대훈 행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협은행은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