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넥슨은 27일 바른손이앤에이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신작 온라인 군단형 MMORPG '아스텔리아(Astellia)'의 두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정통 MMORPG를 표방하는 '아스텔리아'는 다수의 유닛을 조합 및 컨트롤하여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군단형 MMORPG로 전술의 핵심인 다양한 종류의 아스텔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와 수집 및 강화의 재미를 추구한다.
특히 동시에 900명의 유저가 함께 싸울 수 있는 대규모 군단형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레벨별 던전 및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을 통해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 검증과 함께 동시에 900명이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아바론' 대규모 전장 콘텐츠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시 '신규 가디언' 및 '코스튬'과 '스페셜 탈 것'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지급하며 40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9+', 100만 원 상당의 '넥슨 캐시(2명)', 만 원 상당의 '넥슨 캐시(100명)'를 각각 제공한다.
또, 이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아바론' 전장 내 각 진영 순위 50위까지 달성한 유저에게 '넥슨 캐시(3만 원)'을 지급하고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전장에서 승리하면 최대 500만 원 상당의 '넥슨 캐시'와 '갤럭시S9+'를 선물한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