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 9단'이 24일부터 시작하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야구 9단은 개막전부터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결과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자정부터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예측할 수 있으며 경기 승패를 맞추면 게임 내 재화인 CP를 획득할 수 있다.
월간 단위로 승부 예측에 대한 순위를 매겨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4주간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 내 진달래 아나운서에게 스카우트를 의뢰하면 '시즌티켓'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일정 개수 이상 얻으면 CP 보너스를 지급한다.
또 시즌티켓으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1일부터 '2018 개막막한 개막준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만의 전용 야구장'을 경영하는 미니게임 이벤트로 게임 내에서 획득한 코인을 이용해 다양한 야구장 부대시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NHN빅풋은 이벤트와 동시에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PC버전의 클럽하우스 앨범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한 '모바일 선수 앨범', 선호 구단 변경이 가능한 '구단 앰블럼 변경'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