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메이드 비타민 / 한국오츠카제약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한국오츠카제약이 국내 온라인 시장 선점에 나섰다.

23일 한국오츠카제약은 자사가 론칭한 '네이처 메이드'(Nature Made) 비타민 제품이 국내 온라인몰에서 입점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판매 제품은 '액티브 데일리' 시리즈, '슈퍼B 에너지 콤플렉스', '슈퍼D 플러스 아연 면역 콤플렉스', '슈퍼 오메가-3' 등 총 7가지다.

해당 제품들은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일일 영양 권장량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비타민제다.

네이처 메이드 비타민 /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오츠카제약은 네이처 메이드의 국내 온라인 입점을 기념해 각 온라인몰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로는 10% 할인, 사은품 증정, 무료배송 등 소비자를 위한 특별 혜택들이 준비돼있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네이처메이드 비타민 제품을 이제는 다양한 국내 온라인 채널에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처 메이드는 45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지난 13일 한국오츠카제약이 정식 론칭했다.

한국오츠카제약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