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G마켓이 오는 31일까지 봄맞이 초특가 할인전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의류, 주방용품, 침구 등 봄 관련 인기 제품 총 200여개를 선정해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우선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매일 5개씩의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초특가 제품을 가격대별로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5,000원 이하' 상품, '1만 원 이하' 상품, '1만 5,000원 이하' 상품이 있다. 해당 가격대별 초특가 딜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 서비스된다.
브랜드 인기 제품도 세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 브랜드' 코너에서는 나이키, 베네피트, LG, 뉴발란스키즈, 크리넥스 등이 참여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프로모션 오픈 기념으로 21일 하루 동안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한 '5% 할인쿠폰(디지털 제품 대상)' 및 '10% 할인쿠폰(디지털 외 제품 대상)'이 제공된다.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서은희팀장은 "봄맞이용 상품을 알뜰하게 구입하고자 특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G마켓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들을 엄선해 초특가에 선보이게 된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