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봄 시즌 광고 영상 '사랑의 시작'을 온에어 했다.
올포유의 전속 모델이자 실제 부부 사이인 김소연과 이상우가 함께 한 '사랑의 시작'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고백하며 훈훈한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김소연은 촬영장에 늘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났던 이상우의 모습이 소박하고 좋아보였다고 밝혔다.
이상우는 추운 겨울 날 야외에서 여름 화보를 촬영했을 당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전했다.
동시에 김소연과 이상우는 포근하면서도 싱그러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풋풋하고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올포유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두 사람이 대본 없이 솔직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촬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올포유만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