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서 캐릭터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영화 '스타워즈:라스트제다이' 인기 캐릭터 루크 스카이워커(아크-투), R2-D2, 슈프림 리더 스노크, 엘리트 프레토리안 가드 등이다.
루크 스카이워커와 슈프림 리더 스노크는 라스트제다이의 이야기 전개에 중심축이 되는 캐릭터로 저항군과 퍼스트 오더 진영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신규 아케이드 모드 '총력전'과 신규 전용맵 '크레이트'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약 18종의 부대원 및 지원카드를 활용해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신규 맵 크레이트는 라스트제다이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전장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신규 이벤트 '스타킬러 베이스를 공격하라!'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스타킬러 베이스를 공격하고 성공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면서도 팬들이 좋아할 만한 12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특히 스타워즈 뉴 트릴로지 3부작에서 공개되는 맵, 캐릭터, 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