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CJ오쇼핑이 간판 쇼호스트 동지현, 이민웅, 임세영 씨를 섭외해 생방송 ‘싸다고#’를 신설했다.
16일 CJ오쇼핑은 인지도 높은 쇼호스트와 ‘싸다고#’의 특가 상품을 통해 TV홈쇼핑 고객을 모바일로 끌어들이겠다고 밝혔다.
‘싸다고#’의 첫방송은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CJ몰 모바일 앱 ‘쇼크라이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쇼크라이브는 작년 12월 CJ오쇼핑이 업계 최초로 개국한 모바일 생방송 전용채널이다. ‘싸다고#’가 런칭됨으로써 현재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싸다고#’는 ‘싸고 다양하고 고급진 상품이 있는 샵’의 줄임말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한 시간 동안 방송될 예정이며, 기존에 TV홈쇼핑에서 판매되던 패션,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가 한정수량으로 소개한다. 준비된 수량이 매진될 경우 방송은 종료된다.
방송 중 10분간 진행되는 '타임찬스'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고객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발렌시아는 타임찬스를 통해 선글라스, 구찌 시계 등의 명품을 비롯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을 최대 9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