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늘(14일)부터 5일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는 성정석(게임 재화)을 매일 5개 받는다. 5일 동안 꾸준히 접속하면 총 25개의 성정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넷마블은 성정석뿐만 아니라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게임 이용자에게 '예지의 맹화(4성 경험치 카드)', '포우 카드(HP, ATK상승)', '호부(무료 소환 1회권)'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한다.
'다 빈치 공방(게임 상점)'에서는 마나 프리즘(플레이 통해 획득 가능한 게임 재화)을 교환해 '4성 영령 초상(개념 예장/일종의 장비)'을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이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제공되는 개념 예장은 주요 서번트(캐릭터)들로 디자인됐으며, 장착하면 전투 시 획득하는 인연 포인트의 획득량을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마스터(이용자)에게 장착할 수 있는 마술 예장(옷)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열린다. 이번 예장은 Fate 시리즈의 히로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사복을 이미지화 한 것으로 '칼데아 게이트'에서 특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마술 예장을 장착하면 마스터의 표정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달라진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런칭 때부터 실시하고 있던 '스타트 대시 캠페인'의 혜택을 강화했다. 튜토리얼과 서장을 완료하지 못한 신규, 기존 이용자들은 튜토리얼과 서장을 완료하면 성정석(12개)을 제공받고, 모든 유저는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성정석’ '친구 포인트', '호부', '경험치 카드' 등을 풍성히 받는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