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harlie The Beagle and Laura Olivia / YouTube
말썽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비글'이 듬직한 베이비 시터가 됐다?
누구에게도 배우지 않고 키보드 연주, 담요 덮어주기, 아기 침대 흔들어주기 등을 척척 해내는 비글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지난달 15일 유튜브에는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마다 달려와서 장난기 가득한 몸짓으로 아이를 돌보는 사랑스러운 비글의 영상이 공개됐다.
비글은 멀리 있는 장난감을 아이에게 끌어다주고 아무 일도 없었단 듯 사라지는 무심한 매력도 선보인다.
아기도 비글을 절친한 벗처럼, 형제처럼 좋아하며 스스럼 없이 따른다.
명량한 비글과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상이다.
via Charlie The Beagle and Laura Olivia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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