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한국오츠카제약이 미국 판매 1위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 메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
13일 한국오츠카제약은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 메이드'(Nature Made)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네이처 메이드는 45년간 원료 선정부터 공정, 안전성, 기능성 등 철저한 품질 시험을 거쳐 검증받은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네이처 메이드 제품 중 한국인들의 주요 건강 고민에 맞춘 7가지 라인업을 구성해 출시한다.
사 측은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일일 영양 권장량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 및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제품은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슈퍼 오메가3 등이다.
또 에너지 증진을 위한 '슈퍼 B 에너지 콤플렉스'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슈퍼 D 플러스 아연 면역 콤플렉스',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 등이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멀티비타민은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 개수와 함량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현대인들에게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꽉 찬 네이처 메이드는 최적의 건강 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