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비타500의 모델로 선정됐다.
11일 광동제약은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비타500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17일부터 3월 말까지 청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워너원 멤버들은 친한 친구들끼리 우정 사진을 찍는 듯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본 이벤트는 '워너원 멤버들이 생각하는 청춘이란?'과 청춘 메시지 영상 공유 이벤트로 구성된다.
참여방법은 오는 17일부터 3일 간격으로 공개되는 멤버들의 청춘 메시지를 맞혀보고, 멤버들의 청춘 메시지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1명에게는 워너원 청춘 메시지(친필 사인과 손글씨 액자)가 전달된다.
이외에도 영화 예매권(40명), 비타500 교환권(500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를 접한 팬들은 "상큼함에 보는 것만으로 비타민이 충전된다", "이제 비타500만 먹을 거다", "손글씨가 담긴 액자라니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