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이 '무한도전'에 떴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마지막 부분에는 다음주 예고 영상이 나왔다.
다음주 '무한도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은메달리스트의 주인공인 팀킴이 출연할 전망이다.
팀킴 선수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알까기' 대결을 펼치며 허당기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MBC '무한도전'
스톤만 잡으면 카리스마 넘치지만 익숙지 않은 '알까기'에서는 실수를 연발한 듯 보였다.
팀킴 선수들이 실제 컬링장에 가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링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짧게 나왔다.
컬링 대표팀의 '원조 안경선배' 김은정과 '무한도전 안경선배' 유재석의 '웃픈' 대결구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주는 무조건 본방사수 각이다", "레전드 찍을 듯" 등의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MBC '무한도전'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