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현대자동차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토크콘서트를 연다.
9일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 일산에서 '제3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송서이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자동차 저널리스트 이동희, 권규혁 현대자동차 차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4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참석자 토크와 함께 국내 첫 왜건형 승용차 포니 왜건, 국내 RV의 상징인 갤로퍼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9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차가 가진 과거,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