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 출시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3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3월 8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가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현존 최고 등급 장비인 고대 망토, 벨트, 장신구, 날개 아이템, 크리스탈 5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대규모 업데이트의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 대 공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용자들은 3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을 레이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매주 목요일마다 확인하고 고대 무기, 갑옷, 장갑, 신발, 투구 선택권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레이븐이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꾸준히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이용자들 덕분"이라며 '레이븐을 앞으로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와 운영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예약과 사전 대 공개 이벤트는 공식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이븐'은 지난 2015년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하고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 RPG의 새 역사를 쓴 게임이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