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수지,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갖고 알아가는 중”

인사이트 (좌) 온라인 커뮤니티 / (우) 카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계 새로운 비주얼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배우 이동욱과 수지다.

9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동욱이 수지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이동욱 측의 입장에 또 한 쌍의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인사이트 (좌) 아레나 / (우) 엘르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오던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지인을 대동한 채 조심스럽게 만남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Facebook 'arenakorea'

인사이트 JYP엔터테인먼트

한편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해 KBS 2TV '학교', SBS '마이걸' 등으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완전히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로 2010년 데뷔해 가수로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KBS 2TV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에 뛰어들었으며 현재는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