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챔피언스리그 직관하러 파리까지 날아가 '축덕' 인증한 윤아

인사이트Instagram 'yoona__lim'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축구를 직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efachampionsleague #parissaintgermain #realmadrid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유럽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 로고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웃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a__lim'


윤아는 함께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 파리생제르맹의 홈구장을 배경으로 입장권을 인증하기도 했다.


현지까지 찾아간 윤아가 관람한 경기는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의 16강 2차전이었다.


그는 파리 생제르맹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경기를 직관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a__lim'


앞서 지난 3일 윤아는 2018 F/W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를 방문했다.


이날부터 파리에 머무르던 윤아는 공식 일정이 끝나자 축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아는 현재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신입 직원으로 맹활약 중에 있다.


@yoona__lim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