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 한 2018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8일 공개된 블랙야크의 화보는 '자연의 기술과 조우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블랙야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갑자기 내리는 비, 작열하는 태양, 도시 빌딩 숲속 칼바람 등 일상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의 변화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주의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승기는 그레이 색상의 방풍, 방수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인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에서 이승기는 검은색 재킷을 레이어드하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일상생활부터 활동적인 액티비티까지 자연과 만나는 어떤 순간에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의 기능성을 이승기가 다양하게 표현해주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야크만의 기술력과 감성을 담은 디자인의 제품들이 올 시즌 한 차원 높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제대 후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여전한 허당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