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황금빛 세면대'서 매일 아침 세수하는 사업가 승리의 '럭셔리'한 삶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빅뱅 승리가 '영앤리치'(Young and Rich)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5회에서는 '위대한 개츠비'에 버금가는 승리(29)의 화려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승리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막내로서의 모습보다는 성공한 글로벌 사업가로서의 위풍당당한 면모를 뽐낸다.


예고 스틸컷 속 승리는 넓은 집에서 사업 관련 업무 전화를 받으며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번갈아 사용, 원어민 못지않은 실력으로 업무를 빠르게 처리했다.


고급스러운 승리의 집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면대가 금빛으로 화려하게 빛나고 있어 묘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리꾼들은 "사업가로 변신한 승리는 매일 아침 금빛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는 거냐", "정말 럭셔리한 삶이다" 등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한편, 과거 빅뱅의 멤버 태양은 "다시 태어나면 승리처럼 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태양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즐겁게 사는 승리의 자유분방한 모습에 동경을 표한 것이다.


가수, 사업 등 어려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모든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승리의 화려한 인생은 오는 9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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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