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마르기만 한 줄 알았는데"…'라이브' 이광수 조각 같은 근육질 반전 몸매

인사이트tvN '라이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마르기만 한줄 알았던 이광수가 드라마에서 탄탄한 근육질 반전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글게 만든다.


지난 6일 tvN '라이브' 제작진은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지구대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하이라이트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냉정한 사회에서 인생의 쓰디쓴 쓴맛을 제대로 맛본 한정오(정유미)와 염상수(이광수)는 다른 스펙들을 안 보고 오로지 시험 점수로만 평가하는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에 나선다.


한정오는 자신의 책상 앞에 '지금 경찰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라고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는 것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라이브'


도서관에서 경찰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던 염상수는 밀려오는 잠을 쫓아내기 위해 자신의 뺨을 때리는 등 치열하게 공부에 매진했다.


염상수는 또 비좁은 고시텔에서 공부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것으로 부족한 체력을 보강해 나갔다.


그중에서도 특히 윗옷을 벗고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염상수 뒷모습은 한눈에봐도 딱 벌어진 넓은 어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염상수는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며 반전 있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라이브'


이광수가 드라마를 위해 과감히 윗옷을 탈의까지 한 tvN '라이브'는 노희경 작가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무려 1년 동안 현장을 취재해 집필한 작품이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에서 이광수는 사명감 보다는 먹고 살기 위해 경찰이 된 사고뭉치 신입 경찰 염상수 역을 맡았다.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등 내로라하는 베테랑 연기자들이 총 출동하는 tvN '라이브'는 오는 3월 10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라이브'


Naver TV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