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롯데제과 프리미엄 생크림 파이 '몽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7일 롯데제과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국민 여동생' 호칭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를 생크림 파이 '몽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실제 초콜릿류나 부드러운 파이가 먹고 싶을 때면 주로 롯데제과 '몽쉘'을 챙겨 먹을 정도로 제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통해 '몽쉘'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는 한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힐링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생크림을 함유한 프리미엄 초콜릿 파이 '몽쉘'은 매년 500억원 이상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유는 '몽쉘' 광고에서 아이유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몽쉘 송(Song)'을 부르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제과는 아이유 이모티콘을 제작해 SNS상에서 활용하고, 제품 패키지에는 아이유가 친필로 쓴 힐링 메시지를 삽입해 판매한다.
또 매장에서는 아이유 등신대를 활용한 별도의 매대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