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G마켓이 '마블런 2018' 행사 참여 티켓을 선착순 1만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티켓은 마블 캐릭터 굿즈로 구성된 '마블런 패키지'로 선보이며 카드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마블런 2018'은 미국의 코믹스 회사인 '마블'의 다양한 캐릭터를 주제로 한 테마 러닝 행사로 5km 러닝 코스 체험 및 피날레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는 4월 21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 광장 및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열린다.
G마켓은 '마블런 2018' 공식 후원사인 카파와 함께 ‘마블런 패키지’를 마련하고 마블런 티켓과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함께 선보인다.
선착순 구매 이벤트도 마련했다. 패키지 A를 구매한 선착순 50명과 패키지 B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레고 헐크 브릭헤즈'를 증정한다.
G마켓 Brand Experience팀 유두호팀장은 "글로벌 이벤트인 '마블런 2018'과 함께 하며 마블 마니아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지 고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니아들의 취향을 고려한 최적의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된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