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카드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삼성카드는 '응답하라 30년, 기대하라 3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월 한 달 동안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과거, 현재, 미래'의 3가지 테마로 나눠 각 주제별로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먼저 과거를 테마로 한 '그 때 그 시간, 추억 속으로' 코너에서는 지난 30년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때 그 가격' 이벤트는 티몬을 통해 3월 한 달동안 매주 수요일에 멕시카나 치킨, 금요일은 도미노피자를 선착순 각 4천명씩 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또한 '그 때 그 영화'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각 1,500명을 추첨해 추억의 영화인 '정무문'과 '사랑과 영혼' 중 1편을 감상할 수 있는 상영회에 초청한다.
이외 브랜드 할인, 일일 할인쿠폰 증정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삼성카드는 소비생활 전반의 커머스플랫폼 역할과 함께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