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소기업중앙회가 신한카드와 함께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전용 제휴카드를 출시했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전용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소상공인 사업운영에 필요한 할인점과 전자상거래, 이동통신, 전기요금 등 주요 사업성 경비에 대해 사용액의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게다가 사업성 경비를 제외한 소비에 대해선 사용액의 0.15%를 현금 전환이 가능한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이밖의 노란우산공제 제휴카드 혜택 등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등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현재까지 110여만명이 가입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