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일 삼성카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바일 앱 브랜딩으로 서비스 디자인/UX(User Experienc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이번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54개국 6,4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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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브랜딩으로 서비스 디자인/UX 부문 본상을 수상한 '키즈곰곰'은 '힐링을 위한 디지털 소통공간'인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다.

창의적이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과 관련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삼성카드 '키즈곰곰'은 아이의 관심을 끌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화려한 색채, 캐릭터, 로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아이의 창의력 교육에 도움을 주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컨텐츠와 그에 알맞은 디자인 및 UX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