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1년 6개월 만에 '키 10cm' 이상 자라 남성미 폭발한 SM 소속 아이돌

인사이트SM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M 소속 아이돌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4일 밤 12시 엔시티 드림의 신곡 'GO(고)'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몰라보게 멋있어진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엔시티 드림은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등으로 구성된 10대 연합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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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가 마크로 올해로 20살이 됐으며 막내 지성은 17살이 됐다.


이들은 대략 1년 6개월 전 2016년 신곡 '추잉검'으로 활동했을 당시만 해도 아직 성장이 덜한 풋풋한 청소년 이미지를 마구 뿜었다.


하지만 최근 신곡 발표를 앞두고 공개된 모습들은 살펴보면 확실하게 달라진 면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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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nct_dream'


멤버 대다수 키가 약 10cm 정도 자랐으며 외모 역시 한층 성숙해졌음을 알 수 있다.


과거엔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였다면 이제는 제법 의젓함을 드러낸다.


게다가 예전엔 비슷한 옷 디자인을 맞춰 입었다면 이제는 저마다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인사이트Instagram 'nct_dream'


몰라보게 잘생겨진 엔시티 드림의 모습에 팬들은 "하나같이 잘컸다", "진짜 성숙해졌다", "어린티 다 벗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엔시티 드림은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3월 14일 발매되는 'NCT 2018' 앨범에 수록된 'GO'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신곡 'GO'는 808 베이스의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트랩 힙합 장르로 사회의 고정관념이나 정형화된 틀에 휩쓸리지 말고 각자의 정체성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인사이트SM 엔터테인먼트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