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핑크빛' 기운이 감도는 과거 '나 혼자 산다' 방송 장면이 재조명됐다.

지난달 27일 더팩트는 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가 나오자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과거 방송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당시 방송에서 한혜진이 '2017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보여줬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연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한혜진의 모습은 누가 봐도 반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전현무는 드레스를 입은 한혜진의 아름다운 자태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전현무는 한혜진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등 '여친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여자친구를 보고 좋아하는 전현무의 솔직한 모습에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