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흑발+앞머리' 조합으로 청순미 폭발한 레드벨벳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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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레드벨벳 막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막내 예리가 흑발로 염색한 뒤 확 달라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막내다운 발랄함과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예리는 그동안 주로 금발에 가까운 머리색을 유지해왔다. 


밝게 염색한 머리는 예리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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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금발 미녀'로 반짝반짝한 매력을 뽐내던 예리가 이번에는 검게 물들인 머리로 또 한번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달 28일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레드벨벳 멤버들과 등장한 예리는 흑발에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풍겼다.


어두워진 머리색이 예리의 깨끗하고 흰 피부를 강조해 미소지은 예리의 얼굴은 조명을 받은 듯 환하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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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예리가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소녀였다면 흑발의 예리는 한결 고급스럽고 청초한 숙녀의 이미지를 갖게 됐다.


오랜만에 '흑발 여신'으로 돌아온 예리의 모습에 팬들은 "역대급으로 예쁘다", "예쁨이란 게 폭발했다", "예리는 머리빨이라는 게 없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홍보대사로서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 레드벨벳은 앞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