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코오롱스포츠는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모델 배두나와 함께 '기후'를 주제로 광고캠페인을 공개했다.
2일 코오롱스포츠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한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이번 시즌에는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 현상에 주목했다.
광고 속 배두나는 태양과 구름, 비, 바람 등 자연과 교감하며,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현상에 대처했다.
배두나가 착용한 제품은 시즌 주력 상품인 '웨더코트'로 방수, 방풍, 활동성 등 기능에 디자인까지 살렸다.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워킹화 '삭스 브이'는 양말을 신은 것과 같은 편안함과 가벼움을 느낄 수 있어 하이킹, 워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적합하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배두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변화하는 자연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컬렉션의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했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