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미국 명품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의 뮤즈로 나섰다.
2일 캐딜락 코리아 측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한 어반 럭셔리 SUV XT5의 새로운 광고 'XT5 x SOOYOUNG / 30s'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는 아웃도어, 퍼포먼스 등을 강조하는 일반적인 자동차 광고와 달리 XT5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에 집중했다.
수영은 이전 XT5 광고 영상 'Cadillac House Seoul'에서도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캐딜락 코리아 관계자는 "XT5는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라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수영의 독보적인 스타일리시함은 XT5만의 감각적인 매력을 잘 전달할 뿐만 아니라 젊은 캐딜락 고객들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해당 광고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