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10일 뒤 입대하는 남편 태양 두고 화보 촬영하며 '열일'하는 민효린

인사이트Instagram 'hyorin_mi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달 초 빅뱅 태양과 결혼식을 올린 새 신부 민효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민효린은 날씬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민효린이 화보 촬영 준비 중인지, 주위 스태프들은 그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점검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rin_min'


웨딩드레스를 방불케하는 흰 드레스가 새 신부 민효린과 매우 잘 어울린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바비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민효린의 완벽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결혼해도 미모가 여전하다", "세상 혼자 사는 미모"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민효린은 지난달 3일 4년간 공개 연애를 한 태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생활은 그리 길지 않다.


태양은 오는 12일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인사이트Instagram 'suzanleedesigns'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